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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한미 주식 인센티브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고위 임원들에게,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은 이사들에게 주식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이 2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케빈 김 행장과 전무급 임원 8명에게 '제한부 주식'(RSUs) 10만2312주를 지급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지난 6월 연방증권거래소(SEC)에 접수한 계획에 따른 것이다. 김 행장이 근속과 성과급으로 각각 2만8656주씩, 총 5만7312주로 가장 많다. 은행 측은 2만8656주는 매년 9522주씩 3년간 나눠서 지급되지만 성과급은 목표 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된 데이비드 멀론 이사가 1만7000주(RSUs), 김규성 동부지역본부장이 5000주로 뒤를 이었다. 한미은행은 노광길 이사장을 포함한 7명의 이사들에게 총 1만2173주(개인당 1739주)의 보통주를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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