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 CCO…브라이언 방 임명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은 브라이언 방 부행장 겸 부 최고크레딧책임자(CCO)를 CCO로 임명했다. 내년 1월1일부터 최고크레딧책임자(CCO)를 겸하고 있는 헨리 김 수석 전무가 최고경영자(CEO)겸 행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석이 되는 CCO자리에 후임으로 방 부행장을 승진 발령한 것이다.조혜영 행장은 "내부 승진을 통해서 행장은 물론 신임 CCO를 결정하게 된 점은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방 신임 CCO는 2005년 태평양으로 입행해 2014년 이후 부행장 겸 부 CCO를 맡고 있다.
그는 수석 대출 오피서와 크레딧 관리 매니저 등도 거쳤고 태평양은행 입행 전에는 다른 한인은행에서 SBA융자도 한 전문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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