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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시행…샌더스 vs 힐러리 민주당 경선

상·하원 한인후보 대거 출마

'D-1.'

캘리포니아 예비선거가 드디어 내일(7일) 시행된다.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상·하원, 주 상하원,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선거도 이날 일제히 열린다.

힐러리는 지난 4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코커스에서 완승을 하며 대의원 7명을 모두 차지했으나 샌더스 캠프는 캘리포니아 예선에서 승리를 거둬 전세를 뒤집겠다는 복안이다.

가주 상·하원의원에 도전하는 한인 후보들의 활약여부도 관심이다.



가주 상원에는 강석희(29지구) 전 어바인 시장, 제인 김(11지구)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 최태호(25지구)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하원에는 영 김(65지구) 현 의원이 재선에 나선 가운데 최석호(68지구) 어바인 시장과 케빈 장(53지구), 박건우(60지구) 후보가 톱2 진출을 노리고 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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