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Haze
69.9°

2018.09.20(THU)

Follow Us

자산의 범주에 따라 재정보조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학자금 칼럼]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6/10/04 16:51

리차드 명/AGM칼리지플래닝 대표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해서는 사전설계는 필수사항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설계이전에 가장 중요한 선행사항이라면 역시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함과 동시에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는 대학들을 선정해 진학준비를 해 나가는 일이다.

이는 기본선택사항겠지만 단점이라면 지원하는 대학마다 재정보조 지급비율을 지원자가 스스로 좌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가정분담금계산의 적용범위를 이해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가정분담금을 증가시키는 수입과 자산을 크게 대별해 볼 수 있는데, 긍적적이라면 사전에 어떠한 시점에서 어떻게 우선적으로 가정분담금을 평가해 이를 대처해 설계할 수 있을지에 따라 재정보조금을 크게 증가시키고 가정분담금의 증가를 피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수입에 관련된 부분은 설계에 대한 문제라면 개인 혹은 사업체의 수입구조에 따라서도 그 가능성과 설계하는 시점 및 혜택부분에서도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장점이라면 사전설계를 통해서 많은 세금도 절약하고 동시에 학자금보조금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지만 반면에 이러한 설계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없이는 개개인이 직접 설계하거나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이며 아울러 이 방면의 많은 실무경험과 필수적인 라이센스들을 겸비해야 하기에 학부모 스스로 설계가 힘들다.

그러나, 가정분담금의 계산에 대한 자산의 범주는 그 설계가 이해하기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가정분담금에 계산할 자산의 범주와 그렇지 않은 자산들이 과연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부터 이해할 수 있다면 계산되는 자산을 계산하지 않는 자산으로 재배치하거나 대체하면 되는 문제이므로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선처리 방안이라면 대학에서 문제삼을 수 있는 자산을 사전에 피해 나가야 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수입은 매우 적은데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주식이나 뮤츄얼펀드 등에 대한 투자금이나 혹은 저축성 예금이나 CD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학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아무리 적은 금액일지라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아울러 한편으로는 더욱 어려운 가정도 많은데 그러한 투자나 저축금액을 먼저 사용하라는 뜻에서 재정보조금을 더욱 적게 지원할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는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혹은, 어느가정에서 이를 미리알고 이자수익이 있는 구좌에서 없는 구좌로 당장 재배치했다고 할지라도 금년도에 지금까지 받은 이자수익은 내년도 세금보고 시에 현재까지 받은 이자수익이나 투자수익이 여전히 적지만 보이게 되어 결국 재정보조에 대한 설계는 세금보고를 고려할 때에 최소 2년 전부터는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적으로 가정분담금을 증가시키지 않는 자산의 범주를 보면 기본적으로 은퇴플랜이나 생명보험 내의 잔고를 들 수 있다. 현재 거주하는 집의 순자산 부분도 계산은 하지 않지만 C.S.S. Profile을 요구하는 대학들은 이를 모두 계산하므로 이 부분에 대한 설계도 필요하다. 수입을 적게보이려고 IRA/Roth IRA/401(K)/403(b)/TSP 등을 최대로 매년 Contribution하는 경우는 오히려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이러한 Contribution은 세금보고서나 W-2상에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수입이 적어보이므로 가정분담금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오히려 연방정부는 이를 불입하지 않는 상황의 수입의 가정분담금액에 연간 불입금의 거의 3분의 1 이상을 더 추가해 가정분담금을 더욱 증가시켜 더욱 불이익이 있게 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큰 문제는 부모의 자산 중에 학자금 저축을 목적으로한 529 플랜, CSA, Education IRA 및 Pre-Payment Tuition Plan등이다. 이는 그 저축목적이 학자금을 목적으로 하기에 연방정부는 이러한 저축액을 현금으로 보유했을 때보다도 가정분담금을 몇 배나 더 증가시켜 결국 해당연도에 재정보조지원금이 대폭 줄도록 해 결국 이 저축금액을 먼저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해 놓았다.

이 같이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한 노력은 하루라도 빨리 현 시점에서 가정의 수입과 자산이 재정보조에 미치는 영향부터 점검해 대처방안에 대한 설계를 시작하는 일이며 매년 관려법과 진행사항을 점검해 가는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문의: 301-219-3719

관련기사 리차드 명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