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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브리튼, 올해의 구원투수상

켄리 잰슨(29·LA 다저스)과 잭 브리튼(29·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 올해의 최고 구원투수로 선정됐다.

내셔널리그 구원투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오승환(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수상에 실패했다.

MLB.com은 내셔널리그 최고 구원투수에게 수여되는 '트레버 호프만 상'이 잰슨의 차지가 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구원투수에게 주어지는 '마리아노 리베라 상'은 브리튼에게 돌아갔다.



메이저리그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양대리그를 통틀어 가장 좋은 활약을 선보인 구원투수에게 '올해의 구원투수 상'을 수여했다.

2014년부터는 이 상을 양대리그로 나눠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트레버 호프먼과 마리아노 리베라의 이름을 붙여 수여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최고 구원투수에게는 '트레버 호프먼 상'이, 아메리칸리그 최고 구원투수에게는 '마리아노 리베라 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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