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타워 '삼엄한 경비'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자택이 있는 트럼프타워의 경비가 삼엄해졌다. 뉴욕시경(NYPD)과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은 5애비뉴 선상 56스트리트에 있는 트럼프타워를 중심으로 수 블럭에 걸쳐 수십 명의 무장 경찰을 배치하는 한편 5애비뉴에는 차량 테러 방지를 위해 콘크리트 방어벽을 설치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6일 무장 경찰이 수색견까지 동원해 트럼프타워 앞을 지키고 있다. 〈관계기사 A-3면>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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