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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봤습니다] 소셜연금 70세 이후로 늦추면

Q: 저의 부부는 40포인트를 이미 채우고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건강하고 일도 즐거워 연금 수령을 조금 늦추려고 합니다. 현재 66세인데 받는 전액을 4년 후인 70세까지 기다리면 얼마 더 받을 수 있게 되나요? 72~73세까지 늦추면 더 늘어나게 되는지요. 또한 현재 하는 일을 계속할 경우 추가의 세금 부과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우니 익명 독자

연간 8% 늘고 70세가 마지노

A: 연방 소셜연금은 현재 66세 2개월(43~54년생 해당)의 연령이면 보장받는 전액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늦추게되면 매월 0.66%(연간 약 8%)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액수가 4년 넘게 축적이 되면 그 액수도 상당한 액수로 불어나게 됩니다. 물론 의사, 가족과도 상의해 보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감안을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매년 8%로 축적되는 액수는 만 70세가 되면 중단됩니다.

따라서 더 늦추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은퇴 후에도 일을 하게될 경우 불어난 소셜연금과 노동 소득으로 세금 보고 액수가 늘어나면 이 소득에 대해 소셜시큐리티택스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각종 소득과 소셜연금의 50%를 더한 액수가 총 3만4000달러를 초과하게 되면 소셜연금 혜택분의 85%에 대해 택스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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