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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플로리다 허리케인 피해 지역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 네번째부터)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5일 최근 허리케인 마이클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주 지역을 방문했다. 플로리다주 린 헤이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브록 롱(왼쪽 첫번째) 연방재난관리청(FEMA) 디렉터의 설명을 듣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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