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 접촉 사고로 SUV 전복 운전자 사망
샌클레멘티 5번 프리웨이서 SUV가 전복되며 안전밸트를 매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사망했다.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6시쯤 5번 프리웨이 남쪽방향 아베니다 팔리자다 인근에서 도요타 4러너 SUV가 포드 퓨전 세단 측면을 들이받은 후 콘트롤을 잃고 뒤집히면서 운전자가 밖으로 튀어 나가며 현장에서 사망했다.
CHP는 숨진 SUV운전자가 오션사이드의 앤소니 살바토(22)이며 세단 운전자 23세 여성은 부상없이 조사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가 약물이나 음주와 연관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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