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나눔재단 연례 만찬행사…30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뉴욕·뉴저지 한인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뉴욕나눔재단이 연례 만찬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비영리단체 10개 프로그램에 11만5000달러의 후원금이 전달된다.

후원금을 받는 단체는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스(문화)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 법률대책위원회(이민) ▶패밀리터치(여성) ▶기브챈시스(청소년) ▶미주한인청소년재단(청소년) ▶CIDA(장애인) ▶뉴비기닝 위드 스페셜니즈(장애인) ▶퀸즈 드림센터(노인) ▶뉴욕가정상담소(복지) 등이다.

한편 사우스폴 재단이 출연한 후원금 1만5000달러는 뉴욕가정상담소의 호돌이 방과 후 프로그램, 학대받는 여성들의 셸터 운영기금으로 지원된다.

▶문의:201-560-7781.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