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 벤트트리 아파트 화재
1명 숨지고 60만 달러 재산 피해
페어팩스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불은 22일 오전 1시경 발생했고 이웃이 911에 신고했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국은 오전 5시가 돼서야 상황을 정리했다.
페어팩스 소방국 관계자는 “단순 화재인지 방화인지,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화재로 인해 집을 사용할 수 없는 13집의 주민 30명을 지원하고 있다. 호텔 등 임시 주거지를 안내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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