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 '더 라스트 십(The Last Ship)’외

▶스팅의 자전적 뮤지컬 ‘더 라스트 십(The Last Ship)’이 내달 16일까지 LA다운타운 아만손 극장(Ahmanson Theatre)에서 공연된다.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더 라스트 십은 스팅이 1991년 발매한 앨범 ‘The Soul Cages’와 그의 유년 시절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뮤지컬이다. 스팅이 직접 작사, 작곡, 음악감독까지 맡은 뮤지컬 데뷔 작품이기도 하다. LA공연 티켓은 35달러부터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CenterTheatreGroup.org)이나 전화(213-972-4400)로 하면된다.



▶리앤리(3130 Wilshire Blvd. #502)가 첫 전시로 이성실·이성재 작가 2인전 ‘주빌레이션(Jubilation) 2020’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문의:[phone]

▶뮤지컬 ‘프로즌’이 내달 2일까지 할리우드 팬테이지스 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은 화~금요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에는 오후 2시와 8시, 일요일에는 오후 1시와 6시30분이다. 티켓은 39달러부터이며 팬테이지스극장(www.HollywoodPantages.com/Frozen)과 티켓매스터(www.Ticketmaster.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축적 추상회화로 유명한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의 전시가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오는 5월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작업해온 36점의 페인팅 등을 소개하는 회고전이다.



▶재미시인협회(회장 안경라) 신년하례식이 오는 25일 정오,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회비 30달러.
▶문의:[phone]



▶유명 음악가이자 크리에이터인 로리 앤더슨과 그래미상 수상의 베이시스트 크리스티안 맥브라이드가 함께하는 재즈 콘서트가 21일 디즈니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첼리스트 루빈 코델리가 참여한다. 티켓은 LA필 웹사이트(www.laphi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