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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피노솔루션 이종훈씨 코튼우드 골프장 9번홀

주말 골퍼인 이종훈 씨(사진)가 생애 첫 홀인원을 낚았다.

이종훈씨는 지난 2월 2일 Cotton Wood 골프 코스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9번홀(182야드, 파3)에서 유틸리티 클럽으로 친 공이 홀컵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이종훈 씨는 멕시코에 진출한 한인기업 Fino Solution에서 법인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골프친선동호인들의 모임인 KAGA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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