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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실책 인정, 내탓" 보안강화 대책도 발표

JBC 중앙방송 박수진
JBC 중앙방송 박수진

[중앙방송] 기사입력 2010/01/07 18:05

<앵커 멘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항공기 테러시도 사건과 관련해 “모든 것은 대통령인 본인의 책임이며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재정비 강화하는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박수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7일) 오후 테러 시도 원인규명 및 대책보고발표에서 정부의 실책을 인정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인책론을 일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보안의 첫번째 단계는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정보를 여러 정부기관이 공유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용의자와 테러에 관한 정보를 모두가 미리 알고 있었지만 정보취합 및 공유실패, 더 나아가 정보의 연결 및 분석실패로 테러 시도를 막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대통령은 안보요원 개개인마다 임무를 할당해 책임여부를 명확히 하고, 신속한 보안정보보고서 전달, 비행금지리스트를 포함한 테러위험인물리스트 강화 등 구체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밝혔습니다.
<녹취>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도 별도의 기자회견을 통해 공항마다 폭발물탐지견과 K9 요원들을 증원배치하는 등 구체적인 테러방지대책을 밝혔습니다.
<녹취>

한편 지난해 크리스마스 항공기 테러 미수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는 내일(8일, 오늘) 디트로이트에서 첫 법정출두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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