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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적격 차량, 일본차들 '석권'

우버와 리프트 운전을 하는 한인들도 최근에 많아졌다. 우버의 통계에 따르면 이들 운전자들은 일주일에 1000마일을 운전한다.

이렇게 운전 거리가 길 경우 차에서 특히 중요한 내구성, 연비, 안전성을 더 꼼꼼히 따져보게 된다.

컨수머리포트는 우버와 리프트에서 운전자들이 찾는 기능을 조사한 뒤 자체 테스트에서 내구성, 연비, 안전성이 가장 좋았던 모델을 선별했다.

전체 1위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단연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단 연비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내구성 등급에서도 평균 이상이었고, 27.4 스퀘어 피트 수납 공간도 돋보였다. 2014년형 이후 모델에는 전방 충돌 경고와 자동 응급 브레이킹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베스트 세단에서는 도요타 캠리가 첫번째였다. 넉넉한 인테리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이 우선으로 꼽힌다.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보인 차는 기아 쏘울이이었는데 박스형 디자인 덕택에 탑승 공간이 넓은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특이한 외관으로 인해 손님이 멀리서도 알아보기 쉽다. 타고 내리기 좋은 점도 장점으로 돋보였다.

도시 지역이 아닌 날씨와 지형의 영향을 받는 운전 환경에서는 혼다 CR-V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사륜구동형 운전자는 눈이 내리거나 비가 오면 이용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수익이 더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명이 탈 수 있는 대형 차량에서는 혼다 오딧세이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프리미엄급 차량에서는 렉서스 ES 모델이 1위에 랭크됐다. 승차감, 안전성과 안락함이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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