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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 <162> 스와밋7

스와밋에서의 대화다.

Vendedor: Stra. Esta fantacia es importada de Italia.

Estamos vendiendo regalado.

Diana: Me da por nueve dolares.



Vendedor: Es mi costo. Le doy por diez dolares.

Diana: Bueno. Me la llevo.

판매상: 아가씨. 이 액세서리는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것입니다.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어요.

디아나: 나에게 9불에 주세요.

판매상: 그건 본전이에요. 10불에 드릴께요.

디아나: 좋아요. 그거 가져가겠어요.

importar는 '수입하다'의 의미로 쓰였으나 대화에서 정작 중요한 의미는 '중요하다'다. 앞에서 예를 들었으나 No importa '중요하지 않아' 즉 '상관 없어'가 되고 No me importa '나에게 중요하지 않아' 즉 '나랑 상관 없어'로 쓰인다.

동사를 과거분사(형용사)로 만들 때 1군동사는 원형어미 ar를 떼고 그 자리에 ~ado를 붙이며 2군동사는 원형어미를 er ir를 떼고 ~ido를 붙인다.

몇 단어 빼고 대부분 ~ado ~ido로 끝나는 단어는 과거분사이며 형용사이기 때문에 성수변화를 해야 한다. 위 문장의 경우 importado와 regalado가 바로 그 경우다. regalar의 원래 의미는 '선물하다'이나 업소에서 공짜로 주는 판촉물 등을 명사를 써서 regalo라고 한다.

vendedor는 vender(팔다) 동사에 원형어미를 떼고 ~dor를 붙인 형태로 ~dor는 '~하는 사람' 또는 '~하는 것'의 의미를 갖는다.

vendiendo는 vender 동사의 현재분사 형태로 estar와 함께 현재진행형을 만든 것이다.

▶문의: (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com

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중앙교육문화센터 스패니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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