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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운 안따랐다...7번째 지명권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15 19:14

[NBA]

[NBA]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2019 드래프트 7번째 지명권(pick)을 배정 받았다.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14일 진행된 2019 NBA 신인 드래프트 로터리 추첨에서 불스는 기대에 못미친 전체 7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불스가 1번 지명권을 받을 확률은 12.5%였다.

불스의 지난 시즌 성적은 전체 30팀 가운데 27위. 불스보다 성적이 더 저조했던 세 팀(뉴욕 닉스•클리블랜드 케벌리이스•피닉스 선스) 역시 1번 지명권 획득에 실패했다.
2019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권은 7번째 높은 확률(6%)를 갖고 있던 뉴올린스 펠리칸스가 차지했다. 2~4순위 지명권은 멤피스 그리즐리스, 닉스, LA 레이커스에 각각 돌아갔다.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7번째 지명권을 갖게 된 데 대해 시카고 불스 운영담당 부사장 존 팩슨은 "1번 지명권을 받지 못하면 항상 실망할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지난 2년간 우리는 7번 픽으로도 훌륭한 선수들(로리 마케이넨 2017•웬델 카터 주니어 2018)을 드래프트 했다. 이번에도 7이라는 숫자가 행운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팩슨 부사장은 "이번 드래프트에 우리가 탐을 내는 신인이 7명 이상 포함돼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불스에 필요하고 팀 색깔에 맞는 선수를 뽑아올 수 있다"면서 좋은 포인트 가드를 확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내달 20일 열리는 NBA 2019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번 픽은 듀크대학의 자이온 윌리엄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팩슨은 "리그 운영진 입장에선 이번 로터리가 매우 만족스러울 것"이라며 "하위권 팀들이 제일 높은 지명권을 얻으려고 시즌을 포기하는 현상이 앞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불스가 데려올 선수로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의 코비 화이트, 밴더빌트대학 대리어스 갈랜드, 듀크대학 캠 레디쉬 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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