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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이민 정원 적당한 수준”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0 10:32

캐나다 국민 전반적 ‘친 이민 정서’

캐나다 주민들은 전반적으로 현재 이민쿼터가 정당하다고 긍적적으로 보고 있으나 난민 유입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3월 연방자유당정부가 이민정책과 관련해 국민여론을 가름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다.국내 태생 주민을 물론 새 이민자들까지 포함한 이번조사에서 응답자들의 대다수는 “현재 연 이민자 정원이 알맞은 수준”이라고 답했다.

특히 새 이민자들은 캐나다 경제와 문화 등 사회적으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상당수는 난민자에대해 곱지않은 인식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부터 미국의 불법체류자들이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를 거쳐 대거 난민 신청을 하는 현상에 우려를 보였다. 또 난민 신청 절차와 제도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혼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특히 주목되는 현상은 새 이민자들이 난민에 반감을 드러냈다는 것”이라며”오랜기간 이민 심사를 거쳐 어렵게 입국하는 반면 난민신청자들은 새치기를 하고 있다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국내 태생 주민들은 “이민자와 난민이 몰려들면 복지 비용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연방정부는 이민제도와 정책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이민성측은 “이번 조사는 주민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연방보수당이 최근 반이민 정서를 부채질하는 발언이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성 관계자는 “보수당은 난민들이 무더기로 불법 입국을 해 위기에 이르렀다며 실상을 왜곡하고 있다”며” 정부는 법과 제도에 따라 난민 신청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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