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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정현·손승원 없어도 OK..김선호에 이이경까지 또 美칠 웃음 [Oh!쎈 레터]

[OSEN] 기사입력 2019/01/09 21:43

[OSEN=박소영 기자] 팬들의 바람대로 시즌2가 꾸려졌다. 다만 배우들과 캐릭터는 대폭 물갈이 됐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즌2 캐스팅을 확정하고 더욱 알찬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겠다고 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측은 10일 원년 멤버 이이경을 비롯해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까지 주요 6인방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시즌1에 출연해 믿고 보는 웃음을 선사했던 이이경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얼굴, 캐릭터들이다. 

배경은 시즌1과 같다. 시즌1에서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가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을 들인 것.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를 일으키려는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해 2월 첫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눈물과 웃음 없이 보기 힘든 '웃픈' 이들의 청춘 스케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꼽 빠지게 웃기고 코 끝 시큰하게 찡한 극과 극 매력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심쿵 포인트.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의 포복절도 몸개그와 화끈하게 망가지는 연기는 칭찬 받아 마땅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종영 전부터 시즌제를 부르짖었고 제작진은 이 약속을 지켰다. 그러나 일부 배우들의 교체는 불가피했다. 주인공인 김정현이 수면 장애 및 섭식 장애로 힘들어하다가 지난해 MBC ‘시간’에서 중도 하차해 치료에 전념 중이고 손승원은 최근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윤창호법 적용 처벌을 앞두고 있다. 

세 사람의 쿵짝이 시즌1 때 워낙 좋았기 때문에 팬들로서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새 멤버들 역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명불허전 코믹 연기의 달인 이이경을 중심으로 ‘무명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이자 세상 둘도 없는 까칠남 우식 역에 ‘대세 배우’ 김선호가 분한다. 

한때 촉망받던 야구천재였지만 2군을 전전하다가 ‘와이키키’ 투자로 인생의 바닥에 도달하는 인물 국기봉은 신현수가 연기한다. 신현수는 ‘와이키키 시즌1’에서 화생방 수준의 발 냄새를 가진 피팅 모델로 특별 출연해 강력한 웃음 폭탄을 투척한 바. 본격적으로 뿜어낼 코믹 연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똘기 충만한 ‘와이키키’ 청춘들이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후암고 여신’ 한수연은 문가영이 맡는다. 안소희는 준기의 연극영화과 동기이자 생계를 위해 세상 모든 알바를 뛰는 알바왕 김정은을 맡았다. 차우식의 친누나 차유리 역에는 김예원이 합류한다. 시즌1의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는 없지만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병맛美 장착한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저격 스토리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comet568@osen. co.kr

[사진] JTBC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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