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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점수따라 이자율 최대 4% 차이”

주택구입 위한 크레딧 관리
팬아시안센터서 무료 상담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주택상담부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한인들을 위해 주택 구입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주택상담부는 연방 도시주택개발국(HUD)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주택상담기관이다. CPACS 측은 의뢰인의 ▶무료 크레딧 기록 및 점수 조회 ▶잘못 등재된 신용기록 수정 신청▶연체, 차압 등 신용 기록 확인과 중재 ▶주택구입을 위한 절차와 구매시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내용들을 상담해준다.

CPACS 관계자는 “크레딧이 없는 경우, 크레딧을 쌓을수 있는 방안을 상담해준다”며 “주택상담이 목적이기 때문에 크레딧 조회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서둘러 주택을 구입하려는 한인들이 적지 않지만 주택 구입을 위해서는 ‘크레딧 점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CPACS 관계자는 “좋은 조건으로 주택 융자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택 구입자의 현재 수입과 크레딧 점수가 중요하다”며 “크레딧 점수에 따라 이자율이 최대 4%까지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또 “주택이나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경우 가입을 거부당할 가능성도 있다. 엉터리 보험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되기 때문”이라면서 “내집 마련을 꿈꾸는 한인들이 불이익을 피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770-936?0969, 주소: 3510 Shallowford Rd. NE, Atlanta, GA 30341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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