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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 현대차 딜러 자리 철거

6층 490유닛 주상복합 건설
내년부터 공사, 22년 완공

옛 101 버몬트 현대차 딜러 자리 주상복합 개발안이 내년 봄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기존 건물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개발안 조감도이다.

옛 101 버몬트 현대차 딜러 자리 주상복합 개발안이 내년 봄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기존 건물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개발안 조감도이다.

LA 한인타운 옛 101 버몬트 현대차 딜러 자리 주상복합 개발안이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기존 건물 철거 작업이 한창이다.

이 자리에는 6층 490유닛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선다. 상가는 1층에 자리하며 총면적은 약 3만 5000스퀘어피트이다.

총 549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된다.

아파트는 스튜디오부터 1베드룸, 2베드룸으로 구성된다. 방 면적은 최소 532스퀘어피트, 최대 1111스퀘어피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역세권 인구밀집지 주택 프로그램인 TOC를 통해 개발안을 신청했기 때문에 49유닛은 극빈층에 제공해야 한다.



개발은 행키 투자사와 제이미슨 서비스가 공동으로 맡았다. 두 회사는 LA 다운타운 소재 서카(Circa) 아파트 타워를 함께 진행한 적이 있고 현재 2900 윌셔 불러바드에 짓고 있는 25층 주상복합 건물도 공동 작품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2021년 봄에 시작할 예정이다. 완공은 2022년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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