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랑의 교회 '워크 인 러브' 행사
애너하임의 남가주 사랑의 교회 젊은이 사역원(Passion5)이 지난 15일 부활절이자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아 홈리스 및 저소득 주민돕기 사역인 워크 인 러브(Walk In Love)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학&청년부 회원들은 교회 인근 지역 900여 가구를 방문해 취지를 설명하고 원하는 주민에 한해 음식물 기부를 받았으며 참여 가정에는 행사 표어 '우리가 교회입니다'가 인쇄된 백팩과 성경구절카드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날 기부된 990파운드 분량의 음식물은 재포장해 OC푸드뱅크에 전달됐다.[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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