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 고씨 윤동주 미주문학상 수상
시인 타냐 고(왼쪽 3번째)씨가 지난달 30일 버지니아 타이슨 매리엇호텔에서 열린 제13차 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 총회 및 제1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시상식에서 제1회 미주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씨의 시인 '보고 싶어(I miss you)'가 월트 휘트먼이 1838년에 시작한 롱아이랜드 신문에 발표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뉴욕에서 여름에 진행하는 '서머 가즈보 시낭송'에 초대되기도 했다. 타냐 고씨가 윤동주 미주문학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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