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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200피트 날아간 작은 집

동부와 중부지역이 겨울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콜로라도주에서 작은 집이 강풍에 200피트나 날아가는 사고가 벌어졌다.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강풍에 집이 날아갈 당시 집 안에는 여성과 고양이 2마리가 있었다. 여성을 구조한 크리플 크릭 소방서는 "사고 당시 여성은 침실에 누워있었는데 매트리스가 뒤집히면서 그녀를 덮어 보호막 역할을 하는 바람에 크게 다치지 않았고 고양이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크리플 크릭 소방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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