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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의 정치경력이 나의 힘

김용석 기자
김용석 기자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1 16:12

애덤 스미스 주 하원의원, 기자간담회 실시
지난 9일 해송서…한인들의 적극 지지 당부

애덤 스미스 워싱턴주 하원의원(오른쪽)이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애덤 스미스 워싱턴주 하원의원(오른쪽)이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애덤 스미스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지난 9일 실시한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1월 선거에 앞서 적극적인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페더럴웨이 해송에서 진행된 이날 회견에서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은 회견에 앞서 “애덤 스미스 하원의원은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당시 26세에 최연소로 의원으로 당선됐을 만큼 능력있는 인물”이라면서 “이제는 국방공과위원회에 랭킹멤버가 될 만큼 영향력이 커졌으며 시애틀, 벨뷰 및 페더럴웨이 등 한인사회가 자리 잡고 있는 제9지구를 대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이에 대해 “현재 스미스 의원은 제9지구에 사는 70만 명의 주민을 대표하고 있다”면서 “오늘은 어떤 생각과 공약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지 등을 한인사회에 나누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애덤 스미스 의원은 제9지구에 대해 “내가 담당하고 있는 제9지구는 워싱턴주에서도 특히 매우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며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이 지역 안에는 한인 비즈니스 등 한인사회의 경제가 밀집된 지역과 더불어 한인들의 목소리가 매우 잘 나타나고 있는 페더럴웨이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의원은 이번 선거 활동에 대해 “현재까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도움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번 회견을 통해 미국에 크고 작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한인사회의 지지를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미스 의원은 지난 예비선거에서 24%를 차지한 사라 스미스 민주당 소속 경쟁 후보와 관련해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화당이 아니라 나 또한 민주당 소속이지만 현재 민주당 소속 후보가 경쟁을 펼치는 이 상황을 다소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같은 당일지라도 누구나 지지를 얻고 후보로 나설 수 있다. 그러나 경쟁 후보들과 다른 나의 장점을 여러분들에게 말한다면 나는 지금까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 정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미스 의원은 이어 “모든 민주당원은 지지를 받을 수 있지만 상대 측은 사회주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서 ”20대에 패기 있는 모습은 인상적이지만 메디케어 등 의료보험 등의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경험이 요구되는 정책에 변화나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패기만으로 이뤄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스미스 의원은 이에 대해 “사실 다른 후보들은 한인사회와 같은 소수민족 사회에 아무런 아웃리치를 해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에 비해 현재 내 선거캠프에는 한인 케이스 메이커인 지나 양을 영입하는 등 한인사회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커뮤니티 등 크고 작은 커뮤니티와 함께 발맞춰 걸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스미스 의원은 한인 언론사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애틀시 인두세를 비롯해 워싱턴주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슈들에 대해 답변했다.

그는 또한 그간 비약적인 워싱턴주 지역 경제 발전과 더불어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 정체에 대해 “나 또한 가족과 워싱턴주에 살고 있기에 다른 주민이 느끼는 교통난에 대한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운드 트랜짓(ST3) 사업 등 대중교통 시스템 수단 확충 및 보급과 도로 확장 등을 계획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이 모든 사업은 시간이 상당히 걸리므로 단기적인 시선으로 볼 때 교통 체증 등 다양한 문제가 파생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편, 애덤 스미스 의원은 지난 8월 예비선거를 통해 4만8366표를 획득 50%의 지지를 얻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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