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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집값은 ‘헐값’

중간 가격 14만3500불…전국 44위

앨라배마주의 주택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차압부동산 전문 조사회사인 애텀 데이터 솔루션스(ATTOM Data Solutions)가 전국 주별 주택가격 중간값을 조사한 결과 앨라배마주의 집값은 14만3500달러로 전국 44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10년간 집값 상승률도 미미해 2.5%에 그쳐 전국에서 18번째로 낮았다.

반면, 집값이 낮은 만큼 주택 소유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앨라배마주의 주택 소유율은 68%로 전국 전국 15위에 올랐다.



인접한 조지아주의 주택 중간 가격은 16만6900달러로 전국 3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간 6.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하와이는 48만5000달러로 중간 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42만2500달러, 매사추세츠주가 33만9900달러, 콜로라도주가 30만달러, 워싱턴주가 29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중간 가격이 가장 낮은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로 12만2550달러에 그쳤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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