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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임산부, 조지아 대피중 출산

아기 이름은 ‘네이선’으로 지어
<신의 선물>

임신 중인 플로리다 여성이 허리케인 ‘어마’를 피해 조지아주로 피신했다가 아기를 출산해 화제다.

채널2액션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덜레이 비치에 거주하는 엘린, 대니얼 코헨 부부는 지난 7일 북상 중인 허리케인 어마를 피해 조지아 주로 대피했다. 임신 38주의 산모였던 엘린 코헨은 출산예정일보다 2주나 빠른 지난 10일 샌디스프링스에 있는 노스 사이드 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신의 선물이라는 의미로 아기의 이름을 네이선(Nathan)이라고 지었다.

코헨 부부는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매우 기쁘다”며 “아이가 자라면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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