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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츠빌 유혈사태 가담 조지아 남성에 징역 6년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7 16:28

흑인 집단구타 혐의 유죄

지난해 버지니아주 샬롯츠빌에서 일어난 백인우월주의 유혈사태 당시 흑인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붙잡혀 재판을 받아온 조지아 백인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샬롯츠빌 법원은 최근 알렉스 마이클 라모스(34·사진·잭슨시 거주)에게 징역 6년에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다고 샬롯츠빌 지역신문 ‘더 데일리 프로그레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리차드 E 무어 판사는 “피고인은 손목과 이가 부러지고 머리를 심하게 다친 피해자를 현장에 버려두고 이탈한 만큼 범행을 저지르려는 사악한 의도가 있었음이 다분하다”며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

라모스는 범행 당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극우단체와 접촉, 동행 의사를 밝히며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재판부는 판단했다.

이들은 인종차별 반대를 주장한 흑인 드앙드레 해리스(20)를 둔기로 집단 구타해 중상을 입혔다. 라모스는 범행 직후 달아나 조지아로 잠입했으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뒤쫓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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