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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씨, 어번대학서 가야금 연주회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8 15:46

23일 어번대학교에서 김보연 씨가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3일 어번대학교에서 김보연 씨가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가야금 연주자 김보연 씨가 지난 23일 앨라배마주 어번대학 파인 아트홀 줄리 콜린스 스미스 박물관에서 100여명의 한인과 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회를 가졌다.

김씨는 프랑스 민요 ‘아! 말씀 드릴게요, 어머니’,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두 음을 위한 오현금’, ‘영원히 함께 해요‘ 등 총 7곡을 연주했으며, 참석자들이 한국 전통음악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로 설명하면서 진행했다.

김 씨는 “미국인들이 낯선 한국 전통음악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통음악의 맛이 있으면서 현대화시킨 곡들을 선별해 연주를 했다”며 “특히 ‘산조’를 연주할 때는 미국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얼씨구’, ‘으이’, ‘음~’ 등과 같은 추임새를 보이면서 연주자와 청중 사이에 상호 작용과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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