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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5 유료차선 요금 15불 돌파

2011년 개통 이래 최고

지난달 통행료 상한을 폐지한 귀넷 카운티 구간의 I-85 익스프레스(유료 HOT 차선) 통행료가 사상 처음으로 15달러를 돌파했다.

28일 조지아주 도로 및 유료고속도로 관리국(SRTA)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쪽으로 향하는 I-85 고속도로상 올드 피치트리 로드와 쉘로우포드 로드 사이 HOT 차선 이용료가 15.50달러를 기록했다.

이 구간 사용료가 15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11년 10월 개통 이후 처음이다. HOT 차선은 차량 통행량과 교통체증 상태에 따라 사용료가 시시각각 바뀌어 부과된다.

앞서 도로국은 지난달 20일부터 I-85의 디캡과 귀넷 구간에서 종전 최대 13.95달러인 상한을 없애기로 했다.



도로국은 상한 폐지 후 평균 통행료가 5.50달러-6.5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도로국은 지난 2016년 8월 통행료를 인상했으며, 같은 달 22일 I-85 이용료가 최고 13.95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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