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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내년 말께 애틀랜타 진출 계획”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9 15:28

최근 상장 후 첫 주총서 타주 진출 계획 밝혀
애초 계획보다 늦어져, “지점 자리 놓고 조율”

LA에 본사를 둔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내년 말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지점을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최근 지주사 OP뱅콥 주주총회에서 “내년부터 타주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9번째 지점이 될 텍사스 지점은 캐롤톤 지역에 내년 1분기쯤 오픈할 계획이며, 애틀랜타 지점은 연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초 계획보다는 다소 미뤄진 것이다. 앞서 오픈뱅크는 지난 4월 민 김 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애틀랜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르면 연내 예금, 대출 등 모든 은행 서비스가 가능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은행은 현재 애틀랜타에 대출사무소(LPO)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은행 측 관계자는 29일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그간 지점이 들어설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현재까지 조율 중”이라며 “현재 한 장소를 놓고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 만약 이 협상이 잘 이뤄질 경우 연내 장소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뱅크는 지난 2005년 LA에서 설립된 한인은행으로, 남가주와 북가주 등에 8개 지점과 애틀랜타, 댈러스, 시애틀 등에 LPO를 보유하고 있다. 총 자산규모는 9억 달러 수준으로 올 3월 이 은행의 지주회사인 OP뱅콥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 2260만 달러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오픈뱅크(NASDAQ: OPBK)는 뱅크오브호프(NASDAQ: HOPE)와 한미은행(NASDAQ: HAFC)에 이어 3번째로 나스닥에 상장한 한인은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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