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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센터, 미용실 총격사건 유족에 성금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는 11일 미용실 총격으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을 위한 조의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장례식이 열린 리 장례식장에서 한인회 미쉘강 부회장(왼쪽), 이순희 소장(오른쪽)이 보호자격인 표정원(가운데) 씨에게 조의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패밀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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