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 … 2학기 학사일정 시작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지난 12일 2학기 첫 수업일정을 시작했다. 2학기에는 31개 학급에서 39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다. 송미령 교장은 “2학기 신입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2학기 중에는 레벨별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 3.1절 100주년을 맞아서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