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다운타운까지 우버 공짜

오늘부터 오후 5시~12시
편도에 최고 25달러 지원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둘루스 다운타운까지 공짜로 우버를 탈 수 있다.

둘루스 다운타운 개발공사는 이곳에 조성된 식당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 사이 무료 우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시 측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편도에 최고 25달러까지 지원되며, 코드는 매주 둘루스시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크리스 맥개히 둘루스 개발국장은 “둘루스에 조성된 훌륭한 식당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이 둘루스 다운타운의 변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