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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비운 사이에 ‘쓰윽’

둘루스 투고 전문 식당서
신용카드 도용·수표 훔쳐

귀넷카운티 경찰은 최근 둘루스에서 발생한 식당 도난 및 신용카드 도용 사기 사건 용의자들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4일 귀넷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남녀 2인조 절도범이 올드 노크로스 선상에 있는 투고 전문 레스토랑에서 3000달러가 든 수표 봉투를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카운터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직원이 잠시 카운터를 비운 사이에 카운터 주변에 있던 수표 봉투를 들고 달아난 것으로 CCTV 조사결과 확인됐다. 또 음식을 주문한 뒤 지불한 크레딧 카드 역시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달 8일 둘루스의 한 투고 음식 전문점에서 수표 등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들의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지난 달 8일 둘루스의 한 투고 음식 전문점에서 수표 등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들의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용의자 남성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으로 범행 당시 흰색 티셔츠와 마이클 조던 로고가 그려진 검정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 당국은 용의자들의 신원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주민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문의: 770-513-530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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