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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SUV서 75만불 상당 보석 도난

여가수 타메카 타이니 해리스

유명 여가수가 애틀랜타에서 75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싱어송라이터 타메카 타이니 해리스(사진)가 지난 6일 밤 11시23분쯤 미드다운의 헴프힐 애비뉴에 세워둔 자신의 고급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안에 둔 귀중품이 없어졌다고 신고했다고 7일 밝혔다.

해리스는 사건 당일 저녁 8시45분쯤 주차한 뒤 1시간 뒤에 돌아왔다가 귀중품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결혼반지, 시계, 귀걸이 등의 귀중품은 파란색 벨루어 가방에 넣어 차안에 있었던 것으로 신고됐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아직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리스는 R&B 여성보컬그룹 ‘엑스케이프’(Xscape)의 멤버이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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