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뎀, AJC 최고 커피숍 선정
AJC는 지난달 한 달간 독자와 커피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제외한 메트로 애틀랜타지역 로컬 커피전문점 중에 가장 선호하는 곳을 추천받아 투표했다.
그 결과 카페로뎀은 32%를 득표해 후보로 선정된 9곳 중 1등에 올랐다.
카페로뎀 최진묵 대표는 “지난 4년간 최고급 카페를 만들기 위해 맛 좋은 커피, 멋진 실내 분위기,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출하기 위해 많은 애를 써 왔다”며 “그 노력을 인정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명성과 사랑을 잘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둘루스에 자리한 카페로뎀은 지난 2016년 오픈했다. 매월 정기음악회와 청년들을 위한 오픈 마이크, 좋은 영화 페스티벌 같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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