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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사회 첫발 내딛기 좋은 도시”

월렛허브 조사서 전국 3위


애틀랜타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구직자가 일자리를 갖기에 좋은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인구 센서스국의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구직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하는 도시 조사에서 전국 3번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애틀랜타는 전문직종의 구직 기회 전체 2위, 초년생에게 적합한 일자리 5위, 삶의 질 11위 등 세 부문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월렛허브는 미 전역 182개 주요 도시의 사회생활 초년생의 구직 기회, 실업률, 직업 만족도, 평균 연봉, 주택시장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솔트레이크시티가 1위에 올랐으며, 플로리다 올랜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이 각각 2, 4위에 랭크됐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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