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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조합, 도라빌에 유통 창고 매입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01 15:52

“자체 브랜드 런칭, 트레이드 쇼도 개최”

1일 도라빌에서 열린 네이버뷰티협동조합의 제1유통창고 오프닝 행사에서 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br>

1일 도라빌에서 열린 네이버뷰티협동조합의 제1유통창고 오프닝 행사에서 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올초 뷰티서플라이 업계의 불황 타개를 목적으로 발족한 ‘네이버뷰티협동조합’(이하 네이버조합)이 도라빌시에 제1유통 창고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단체는 1일 도라빌에서 제1유통창고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네이버조합은 지난 1월 1일 출범, 창립 6개월만에 조합 운영을 위한 1만4500스퀘어피트(sqrt) 크기의 창고를 얻었다. 이날 현판식에서 전윤기 애틀랜타 조합장은 “그동안 창고 등 거점이 없어 상품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네이버조합은 가족이다.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협동조합에 따르면 뷰티업계는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과 같은 온라인 유통업체들로 인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협동조합 측은 공동구매나 직원교육, SNS를 통한 정보제공, 전문인력을 통한 각종 서비스 지원 등으로 소매업계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장현석 사무총장은 향후 조합 운영계획에 대해 “이미 네이버 조합의 첫 자체 잡화 브랜드 ‘디테일즈(Details)’를 출시, 흑인 남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오는 10월 ‘앤뚜즈(Nthuz)’라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출시하는 한편, 귀금속 자체 브랜드 도 런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조합원들의 개인 온라인 스토어를 만들 예정”이라며 “또 코스모비즈와 네이버 뷰티가 협업, 8월부터는 유튜브 방송 ‘헤이, 네이버!(Hey, Nabor!)’를 론칭한다. 이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 및 스토어, 뷰티쇼 등을 소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트레이드 쇼도 개최할 계획이다. 장 사무총장은 “벤더들을 창고로 초대해 자신들의 상품만을 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조합원들의 평가와 투표로 상품을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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