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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최고 연봉’ 기업은

캐치마크 팀버 트러스트
중간 연봉 19만7679달러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기업은 금융 서비스 분야의 ‘캐치마크 팀터 트러스트’로 조사됐다.

14일 애틀랜타 저널(AJC)의 보도에 따르면 금융사이트 머니닷컴은 최근 ‘러셀 3000’ 지수에 편입된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각 주에서 임금이 가장 높은 회사와 업종을 조사했다. 조사 업종은 테크놀로지, 헬스케어, 제조업, 에너지 및 광산, 금융 서비스 등이다.

조지아에서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캐치마크 팀버 트러스트가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캐치마크는 지난 2005년 설립된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정규직 직원은 25명으로 중위 연봉은 19만7679달러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기업은 펜실베이니아 주에 본사가 있는 매드리갈 제약사로 중간 연봉이 80만4000달러에 달한다. 이 회사는 심장병과 지방간 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한다.

남동부 지역에서 앨라배마 주는 광산회사인 워리어 멧 콜이 9만7120달러, 플로리다 주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트릭스 시스템즈가 17만433달러,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제약회사인 바이오크라이스트가 20만5224달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블랙보드가 9만144달러, 테네시 주는 내셔널 헬스 인베스터스(NHI)가 20만9777달러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업종은 금융 서비스, 에너지 및 광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업종은 각각 14개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헬스케어 업종이 12개 주에서 1위에 올랐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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