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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1 14:55

한국학교 ‘설날 잔치’

11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국학교 설날 잔치에서 학생들이 세배를 하고 있다.

11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국학교 설날 잔치에서 학생들이 세배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지난 10일 래드로프 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설날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인 1.5세, 2세 학생들이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 나상호 노인회 회장, 김일홍 한인회 회장 및 한국학교 이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세배를 전했다. 세배를 받은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1달러 지폐를 덕담 함께 학생들에게 건넸다.

앞서 인사말을 전한 김영준 총영사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설날 잔치 행사에 참석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는 학생들을 보면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미국에서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미령 교장은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한국의 전통을 배우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미국에서 사는 1.5세, 2세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 세배, 놀이 등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배하는 방법은 쉽지 않지만, 많은 아이들이 배우려는 모습이 매우 기특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단체 세배 행사를 한 후 떡국을 먹은 학생들은 학교 한켠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씨름, 굴렁쇠 굴리기, 딱지 치기, 팽이 치기 등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오는 17일 제16회 낱말대회1과 제5회 골든벨 개최하며, 24일 3.1절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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