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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 울린 ‘웨스트 밋 이스트’…한미장학재단 기금마련 음악회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8/11/05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8/11/04 20:47

4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서 열려

무대에 올려진 피아노 듀오 연주가 관객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무대에 올려진 피아노 듀오 연주가 관객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회장 유경화·마이클 박)는 4일 저녁 둘루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제27회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를 열었다.

‘웨스트 밋 이스트’(West meets East)를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는 함혜은-조시아 스톡커의 피아노 듀오에 이어 전미나의 해금 연주, 아틀란타 뜬쇠 사물놀이의 공연, 이영지의 플루트 연주 등 동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레퍼토리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이클 박 공동회장은 남부지부의 발자취를 소개한 뒤 “학자금이 부족한 청년 한인 학생과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9월 애틀랜타 매리엇 센추리 호텔에서 제28회 장학금 시상식 연례 만찬을 개최하고 한인 학부생 18명과 대학원생 7명, 고등학생 6명, 한국전 미군 참전용사 후손 11명 등 총 4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969년 출범한 한미장학재단은 1991년 5월 발족한 남부지부까지 미 전역 7개 지부로 확대됐다. 매년 4월1일부터 6월까지 장학금을 신청받으며 지금까지 한미 법인단체와 개인의 기부로 약 500만 달러, 6000명 이상의 학업이 우수한 후학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에서 재학 중인 고교 11~12학년, 대학생, 대학원생이 신청대상이다.

1부 연주가 끝난 뒤 무대에 오른 마이클 박 공동회장의 설명을 관객들이 듣고 있다.

1부 연주가 끝난 뒤 무대에 오른 마이클 박 공동회장의 설명을 관객들이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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