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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3순위 영주권, 앞으로 얼마나 빨라질까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6/13 06:07

변호사들 “경기침체로 신청자 감소…앞으로도 급진전 예상”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는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가 3개월째 급진전하면서 애틀랜타 한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관계기사 3면>
최근 국무부 영사과에서 발표한 7월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전문직 및 비전문직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전달보다 4개월이 앞당겨진 2009년 1월 1일까지 열렸다.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는 앞서 두달간 1년 이상 앞당겨지는 등 급진전 추세가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취업영주권 문호가 얼마나 더 앞당겨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 변호사들은 “이같은 급진전 추세가 1~2달 정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단 국무부는 당분간 이민비자 발급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갑작스럽게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일단 수요량을 파악하겠다는 의도다.
다만 취업영주권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지 않는 이상, 다시 빠른 속도로 진전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둘루스의 이민전문 정승욱 변호사는 “최근 애틀랜타 한인들로부터 영주권 문호 문의가 늘고 있다”며 “2008~2011년 경기침체기에 3순위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영주권 문호가 급진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같은 영주권 진전 추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크로스의 오원영 변호사는 “앞으로 한두달 가량은 5개월 이상 급진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후에는 5~6주 정도의 진전 추세가 계속되겠다”고 예상했다. 그는 “아무래도 2008년 당시 경기침체 여파가 영주권 신청자 수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막힘없는 진전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방 차원의 포괄적인 이민개혁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연방하원의장은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하원 이민개혁 7인방의 이민개혁법안이 늦어도 6월 말까지 법사위를 통과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 법 제정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방 상원은 본의회에서 상원 이민개혁법안(S 744)를 표결에 부쳐 찬성 84표, 반대 15표로 가결시켰다. 수정작업을 거친 최종법안에 대한 표결은 이달 마지막주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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