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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소폭진전

신승우 기자
신승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7/08 15:59

취업이민 2개월째 ‘제자리’
국무부 8월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취업이민은 동결을 유지했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취업이민 3순위(비숙련공 포함)의 우선일자는 전달과 같은 2011년 4월 1일을 유지했다.

취업이민 3순위의 경우 5월 문호 발표 당시 무려 18개월이나 후퇴해 계속 후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6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동결되면서 이 부분 신청자들은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올 초까지 최근 1년 새 6년 가까이 진전하면서 신청자가 대거 몰린 상태라 당분간 크게 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의 취업이민 다른 순위는 그대로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의 경우 대부분 조금씩 진전했다.

가족이민 1순위에 해당하는 시민권자의 미혼자녀는 2007년 4월 22일로 3주일,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에 해당하는 2B순위는 2007년 7월 1일로 2개월 앞당겨졌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에 해당하는 3순위는 2003년 11월 15일로 1개월, 4순위인 시민권자의 형제·자매는 2002년 1월 1일로 전달보다 10일 진전했다.

하지만 16개월 후퇴한 후 지난달에 동결됐던 가족이민 2A순위의 경우 역시 이번에도 전달과 같은 2012년 5월 1일을 유지했다. 2A순위는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에 해당한다.

한편 이민서비스국(USCIS)의 이민 서류 적체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CIS가 7일 발표한 지난 4월 말 현재 서비스센터별 업무 현황에 따르면, 취업이민청원(I-140)의 경우 전국적으로 2만3249건이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전달의 2만1176건에서 2000건 이상 증가했다. 서부지역 서류를 처리하는 네브라스카서비스센터(NSC)에는 1만399건이 대기 중이었으며 동부지역 신청 서류를 처리하는 텍사스서비스센터(TSC)에는 1만2794건이 계류 상태였다. 특히 TSC에는 4월 한 달 동안에만 전달의 3790건보다 500여 건이 많은 4321건이 신규 접수되고 전국적으로도 3월의 6395건보다 1000건 이상 늘어난 7415건이 접수돼 앞으로 적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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