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파죽의 ‘9연승’
NCAA 전국랭킹 ‘부동의 1위’
닉 사반 감독이 이끄는 앨라배마는 5일 배턴 루지에서 열린 루이지애나 스테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쿼터백 제일런 호츠의 활약에 힘입어 10-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앨라배마는 AP통신의 2016~2017년 대학풋볼(NCAA) 전국랭킹에서 1524점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앨라배마는 대망의 10연승을 놓고 이번 주 미시시피 스테이트 불독스와 격돌한다.
한편 앨라배마에 뒤를 미시건(1432점)이 차지했으며, 클램슨과 워싱턴, 루이스빌이 3-5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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