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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몸매 두마리 토끼 잡는다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2/28 15:04

요가·라인댄스 박윤주 지도강사

“건강과 몸매를 한꺼번에 잡고싶다면 요가를 해보세요.”

박윤주 강사는 요가생활이 즐거운 이유를 이렇게 꼽았다. 신체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회복시켜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 강사는 둘루스 중앙문화센터에서 요가와 라인댄스를 가르친다. 개설된 지 가장 오래된 최장수 수업 중 하나다. 요가는 체형교정, 통증치료, 질병완화는 물론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운동법으로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과 미용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한인 여성들에게도 빼놓을 수 없는 일상 중 하나다.

요가의 효과는 연령별로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대에는 다이어트로 인해 소화기능 장애·변비·손발이 차가운 여성이 많다. 이런 여성들이 요가를 하면 신체를 전후좌우, 위아래로 뒤집는 동안 몸속 깊은 곳까지 혈액이 흐른다.

신진대사가 떨어져 몸이 무겁고 몸매가 처지기 시작하는 30대는 요가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연령대다. 이때 요가를 하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40-50대는 호르몬과 스트레스로 인해 열이 솟고 우울증이 찾아오는데, 여성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한인사회에서 요가의 저변이 빠르게 넓어지는 이유에 대해 박 강사는 “하면 할수록 유연성도 늘고 몸매도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요가를 통해 되찾게 되는 삶의 여유도 잊어선 안 된다. 그녀는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 주기위해 자세훈련과 호흡운동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가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리세요.”

박윤주 강사는 라인댄스도 강의한다. 그녀는 “여럿이 함께 운동삼아 간단한 스텝을 가지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추는 춤”이라고 라인댄스를 소개하고 “유산소 운동과 비슷해 신체에 큰 무리와 부담 없이 살을 뺄 수 있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크루즈 여행 또는 파티 행사 등에서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적 있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며 “한국 연예인들의 ‘꼭지점 댄스’가 대표적인 라인댄스다”고 덧붙였다.

요가수업의 오전반은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오후반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다. 라인댄스는 화요일 오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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