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중앙" 한여름밤 무료 영화

22~24일 '말아톤'상영

애틀랜타 중앙일보와 중앙방송이 한인 여러분들께 영화 1편을 선사합니다.
불경기로 쌓인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마련된 이번 영화상영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상영될 영화는 말아톤으로 오는 22일(화)부터 24일까지 3일간 하루 한차례씩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말아톤은 조승우, 김미숙 주연으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청년이 마라톤을 통해 사회와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2005년 개봉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으며 대종상 시상식서 7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무료 영화상영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상영일시 및 횟수:7월22일~24일(3일간), 하루 1차례
상영시간:오후 7시30분장소: KTN 볼룸

(4675 Rivergreen Pkwy Duluth,GA 30096)문의: 770-242-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