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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고] AJC가 중앙일보 새벽배달

12월부터 애틀랜타 전역 한인 가정에
"한인가정 아침을 깨우며 신문역사 새장 연다"

중앙일보가 한인 가정의 새벽을 두드리며 애틀랜타 한인사회 신문역사에 새 장을 엽니다.

친구같은 신문 중앙일보가 지역 권위지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과 공동 배달 협정을 체결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한인가정에 직접 배달을 시작합니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최초로 시작되는 가정 직접배달로 정론지 중앙일보의 위상과 열독률, 영향력, 광고효과 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입니다. 이번 공동배달 협정으로 둘루스와 스와니 등 한인 밀집 지역은 물론 마리에타, 해밀턴, 리버데일, 커밍, 뷰포드, 스넬빌 등 외곽지역 거주 한인들도 가정에서 새벽에 중앙일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이번 공동배달 협정을 통해 AJC 일요판 배달도 함께 하기로 합의, 신문이 없는 일요일에는 볼거리와 각종 쿠폰이 가득한 AJC 일요판이 배달됩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릿저널 등 권위지를 배달중인 AJC가 소수계 신문으론 최초로 중앙일보의 배달을 결정한 것은 정론지 중앙일보의 위상을 인정한 것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 한인사회의 영향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배달이 가능한 지역은 귀넷, 캅, 풀턴, 디캡, 포사이스, 클레이턴 등 6개 카운티와 애틀랜타 다운타운으로 한인 거주지 대부분 지역에 배달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추후 조지아 전역과 동남부 6개주로의 직접 배달도 계획중으로 외곽지역의 한인들도 매일 신문을 받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협정 체결로 12월 1일부터 가정 배달을 시작하게 되며 마켓, 주요 식당 등에 대한 기존의 무가지 배포는 현행대로 시행됩니다. 기존 신문들과는 차원이 다른 배달 방식과 컨텐츠로 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가정배달 지역

▶귀넷 카운티
둘루스, 노크로스,
스와니, 로렌스빌,
릴번, 스넬빌, 뷰포드,
슈가힐
▶캅 카운티
마리에타,
케네소우, 페어옥스
▶포사이스 카운티
커밍
▶풀턴 카운티
알파레타, 라즈웰
▶디캡 카운티
도라빌, 챔블리, 터커,
스톤마운틴, 디케이터
▶클레이턴 카운티
리버데일, 존스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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