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귀넷선생님께 물어보세요"

교육위원, 한인부모 위해 특강
9일 둘루스 본사서통역 제공

미국 이민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할수 있는 자녀교육. 그러나 정작 살면서 자녀가 다니는 학교 방문조차 한번 하지 못한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미국 교육제도에 대해 잘 몰라서, 직장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등등, 많은 장애물이 이유입니다.
이같은 한인학부모님들을 위해 중앙일보가 귀넷 공립학교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한인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귀넷선생님께 물어보세요'행사를 9일(토) 오후 4시~5시 30분 중앙문화센터 강당에서 엽니다.
이 자리에는 공립학교를 대표하는 메리 케이 머피(사진) 교육위원 및 한인교사가 나와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소개, ▶귀넷에서 한인학생의 위상 및 성취도,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로 한인학생들이 당할 수 있는 불이익 사전예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든 강의에는 귀넷카운티 한인교사의 전문통역이 제공되며, 세미나 현장에는 한국어로 된 귀넷공립학교의 유용한 정보도 제공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귀넷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일시 : 5월 9일(토) 오후 4시~5시30분
▶장소 : 애틀랜타 중앙일보 강당(2400 Pleasant Hill Rd, Duluth, GA30096)
▶강사 : 메리 케이 머피 귀넷카운티 교육위원(School Board District 3) 및 귀넷카운티 한인교사
▶내용 :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소개, 귀넷에서 한인학생의 위상 및 성취도, 한인학생이 겪을수 있는 학교내 문화적 차이,
▶문의 : 770-242-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