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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인사회 최대의 장학사업

'킴보 장학생' 선발

중앙일보·중앙방송이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09년도 킴보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제22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킴보 장학재단은 익명의 한인 독지가가 자신의 어려웠던 유학생활을 돌아보며 불우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면서 장학생 수를 100명에서 115명으로 늘렸습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30명, 뉴욕 17명, 샌프란시스코 17명, 시카고 17명, 워싱턴DC 17명, 애틀랜타 17명 등 각 지역의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총 115명을 선발하며 1인당 1500달러씩 총 17만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자격 : 올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 제출서류 : 신청서 1통, 본인 소개 에세이 (영문), 성적증명서 (원본) 1부, 2008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및 인턴 내역 리스트(근거 자료 사본 첨부), 각종 수상 경력 리스트(근거 자료 사본 첨부), 추천서 (교사·사회단체장 등 )

▷신청서 다운로드 : 킴보 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또는 중앙일보 웹사이트(www.koreadaily.com)

▷애틀랜타 등 동남부 지역 신청서 제출처 :
The Korea Daily Kimbo Scholarship Committee, 240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신청 기간: 2009년 7월15일(수) 까지

▷장학생 명단 발표: 2009년 8월6일(목), 중앙일보 지면

▷시상식: 2009년 8월13일(목) 예정, 장소와 시간은 추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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